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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건강

손흥민의 성실함, 투지가 나이를 무시한다. 45초 골, 골키퍼보다 빠른 손흥민. 아시아의 최고선수

by marketman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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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성실함, 투지가 나이를 무시한다. 45초 골, 골키퍼보다 빠른 손흥민.

홈에서 치러진 경기 20-21시즌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전반 시작 45초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해리 케인이 중앙선 아래서 연결한 롱패스를 놓치지 않고 수비를 따돌리고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골망을 갈랐다.

 이 골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후 최단 시간 골로 기록됐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상대로 손흥민이 펼친 압박이 통했다. 백패스를 받은 픽포드의 볼 터치가 길었고 손흥민이 재빨리 따라붙어 볼을 빼앗고 골까지 넣었다 .

여유 부리는 픽포드를 불편하게 만들려한 것이 골이 됐다. 이골은 이날 게임을 완전히 바꿔놓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사진(손흥민의 기록)

기록1

. 18-19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진출(10-11 시즌 맨유의 박지성이후로 8년만에 한국인 선수 손흥민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2:0 리버풀승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한국의 건축가 김수석 씨가 당시 POPULOUS사의 디자이너로 해당 Roof System의 설계를 도맡았다. 비싼 런던 땅값으로 무려 10억 파운드가 건설 자금으로 들어갔다.

 기존 수용 인원을 61,000명으로 확대하였다. 2018년에 완공하여 구장을 이전했다.

구장이름은 ‘토트넘핫스퍼 스타디움’으로 명명. 2017년 5월 6일 최대 수용 인원을 61,559명으로 한 번 더 확대하였다. 프리미어 리그 구단에서 2번째로 관중 수용이 많은 경기장이다.

. 2019년 4월 3일, 토트넘의 새로운 구장에서 치러지는 첫 번째 리그 경기(18-19 시즌 32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역사적인 첫 골을 손흥민이 장식했다.

첫 어시스트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경기 결과는 2:0 승리였다.

 

기록2

. 푸스카스상 수상, 손흥민의 질주 (동영상)       

 

. 2020년 홀로 4골을 터트리며 4-1 대승을 이끌었다. 상대는 사우스햄스

 

. 2020-2021시즌 이후 ‘10골-10도움’ (19-20 20-21 23-24시즌 3번달성) .

 

 

. 아시아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4회수상.

EPL을 넘어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EPL•스페인 프리메라리가•독일 분데스리가•프랑스리그1•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한 건 손흥민이 최초다.

. 21-22시즌 프리미어 득점왕수상(통산 120골)

 

기록3

. 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순위 맨시티 우승, 토트넘 5위 (유로파리그 진출) 손흥민이 유로파리그를 밟는 것은 2020-21시즌 이후

  3년 만이다.

1위 헤리케인 280골, 2위 지미그리브스 268골, 3위 바비스미스 208골, 4위 마틴치버스 174골, 손흥민 165골

  .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 순위에서 5위를 유지하고 있다.

 

 .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월드 클래스’ 라며 18명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유일하게 월드 클래스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시티 5명, 리버풀과 아스널 4명씩, 첼시 콜팔머,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페르난데스,뉴캐슬 기마랑이스, 아스톤빌라 마르티네스,

   토트넘 손흥민 .)

 

손흥민이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지난 2016~2017시즌부터 무려 8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로 등극했다.

. 이 기록은 손흥민 포함 지금까지 총 7명의 선수가 달성한 기록이다.

  손흥민이 8시즌 연속 PL 10골이상 득점.

구 주장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 캡틴의 자리에 아시아인 최초로 토트넘의 캡틴이 되었다.

  . 구단 역사상 최초로 비유럽인 주장으로 어린 선수들을 잘 이끌었다.

공개된기록은 출전경기, 득점, 도움, 무실점 기준으로 매김.

 . 평가당시기록MOST 115골 MOST ASSISTS 57개 AFC소속선수중 EPL에 족적을 남긴 선수 선정 손흥민.

영국 플래닛풋볼은 27일(한국시간) 올해 유럽 5대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터트린 선수들을 10위까지 소개했다.

.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터트린 가운데 올해에만 9골을 터트려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했다.

  손흥민, 유럽공격수 10위에 랭크. 

 

앞으로의 손흥민의 의지 생각

* 손흥민은 2024-25시즌 개막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딱 한 가지 생각이 있다. 우승하고 싶고 트로피를 따내고 싶다.

그전까지는 토트넘의 전설이 아니다"라는 소신을 밝히며 그 어느 때보다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흥민이 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을 때, 그의 목표는 단순한 경기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오랜 기간 동안 팀에 헌신하며, 팀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손흥민은 10년 동안 한 팀에서 뛰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구단과 팬들에게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그로 인해 자신이 토트넘에서 어떤 족적을 남기고

떠날지를 고민하고 있다.

"아직은 내가 이 팀의 ‘전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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