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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건강

20일 4시, 토트넘 손케라인 출전예상

by marketman 2024. 8. 19.

20일 4시, 토트넘 손케라인 출전예상


토트넘은 20일새벽 4시 리그2에서 31승으로 1위를 차지한 레스터시티와의 24-25 시즌 개막라운드를 원정경기로 

킹파워스타디움에서 경기하게되었다.


EPL은 지난 1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풀럼의 경기를 시작으로 새 시즌의 대장정에 돌입했고, 
토트넘과 레스터가 개막 라운드의 10번째이자 마지막 경기를 펼치게 됐다.


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2020-21시즌 리그컵에서 각각 준우승한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손이 왼쪽윙어로 나서며, 솔란케 영입 효과 나타날것인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체제에서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
항시 공격적인 감독의 영향으로 모든선수들이 공격적성향을 뛰고있다.


토트넘은 과감한 투자를 선택했다.
6500만 파운드(약 1132억원)에 본머스 도미닉 솔란케를 데려왔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빈자리를 메워주고 손흥민과 함께 새로운 ‘손케’ 듀오를 결성했다.
솔란케는 영국에서 벌어진 토트넘과 바이에른뮌헨의 친선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는데, 
레스터를 상대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지난 시즌 토트넘 최다 득점자였던 손흥민(17골)보다 2골을 더 넣는 득점력을 보여준 만큼 
토트넘의 최전방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토트넘 레스터전 손케라인 출전이 예상된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토트넘과 레스터의 경기 선발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솔란케를 중심으로 왼쪽에 손흥민, 오른쪽에 데얀 쿨루셉스키가 포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좌 손, 중 케, 우 쿨 의 조합이 정말로 힘을 내면서 24-25시즌 최고의 조합이 될지? 기대가 된다.


또한, 이번시즌에도 손흥민의 마음속 목표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다.
몰아넣는 손흥민의 스타일이 언제든 나올수있어서, 내심 팬들이 기대하는 모습이다.
첫상대인 레스터시티에게는 헤드트릭및 항상 좋은추억을 가지고있다.
EPL의 홈페이지는 손흥민을 토트넘의 한국선수로서 가장 핫한선수로 인정을 하였다.
9시즌 연속 2자릿수 득점을 이룰수 있을것인가, 첫경기부터 잘풀어나가기를 바란다.
토트넘 레전드 중 한 명인 손흥민은 클럽 입단 후 10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그는 지난 9년 동안 통산 408경기 162골 84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강호 토트넘에서 무려 9년 넘게 몸 담은 손흥민은 구단 역대 14번째로 
통산 400경기 출전한 선수가 됐고, 21-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까지 차지하며 굵직한 이정표를 
남겼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구단 최다 득점 5위에 오르며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모든 계약에 있어 내 역할은 작다.”면서 “도미닉 솔란케는 우리가 첫 번째로 원한 선수였다. 
그는 우리를 상대로 잘했다. 움직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압박을 좋아하는 것은 더는 비밀이 아니다.
항상 선수들을 믿으며, 그들과 마음을 같이하려는 토트넘 감독이다.


솔란케 영입 효과로 손흥민은 본래 포지션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손흥민 본인과 팀이 편안함을 느끼는 왼쪽 윙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쏘니가 시즌 내내 스트라이커로 나서지 않는 것은 아니나 
손흥민이 왼쪽에서 넓게 플레이할 때 팀이 더 좋아진다고 생각한다.
도미닉 솔란케가 합류해 공격진이 확실히 좋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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