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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태권도 남자 금메달, 16년만
올림픽 태권도 남자 금메달, 16년만
20살의 국가대표 신예가 16년만에 남자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획득.
점차 태권도의 특혜가아닌 평준화로 다지려는 국제스포츠의 대회에서 종주국 한국은
변해가는 태권도내의 종목, 시간, 승점등 바뀐규정으로 여러조건에서 불이익을 당하기일쑤였다.
이러한 어려움도 잘버텨낸 한국의 태권도인은 분발하기 시작했고, 오랜시간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은 8년만이고, 남자 태권도 금메달은 16년만의 쾌거였다.
2008 베이징 대회 손태진(68㎏급), 차동민(80㎏ 초과급) 이후 처음으로 박태준이 시상대 맨 위에 오르게 됐다.
20살의 박태준는 국내 선발전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자신감있는 포즈를 취했다.
이번 국가대표가 처음이면서도 당돌한 자세의 박태준은 전문가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8강에서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안고있는 프랑스선수를 따돌리고 긴한숨을 쉬었다.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튀니지의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5]를 2-0(6-2 13-6)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망의 결승에서는 아제르바이젠선수의 부상으로첫출전에 영예의 금메달을 따게되면서, 자신의 인생의 명예로운
한순간을 만들었다.
이로써 박태준은 2012 런던 올림픽 -58kg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이대훈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한
한국 태권도 남자 선수가 되었다.
병역 특례 역시 확보했다.
파리 올림픽 태권도 58Kg 8강전 동영상(상대 프랑스 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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