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행 확정 양민혁

18세 루키 토트넘행 확정 양민혁

손흥민 선수가 양민혁 선수에게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한게 영국팬들에게도 소개가 되면서 역시 쏘니는 다르다는 칭찬이 자자합니다

2022년 양민혁은 강릉제일고에 입학하자마자 주축 선수로 활약해 K리그 주니어리그에서 5골 1도움을 기록, 전기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그 활약을 바탕으로 16세 이하(U-16)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됐다. 17세 이하(U-17) 아시안컵과 월드컵에 출전했다. 양민혁은 데뷔 시즌부터 팀 주전을 넘어 리그 수준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일찍이 프로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양민혁은 K리그1 첫 시즌에 25경기에서 8골 4도움으로 강원의 고공행진을 이끌고 있다.

 

양민혁 유력 행선지 "PL 빅6 구단"... '리버풀, 맨유, 웨스트햄등' 여러 이적소식이 전해지면서, '협상 7~80% 완료'라는 소식을 접하게되었다.

 

20살도 채 되지 않은 나이에 해외 빅클럽들이 양민혁의 경기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전날 오후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양민혁의 행선지는 토트넘”이라면서 “이적료는 K리그에서 유럽으로 직행한 선수 가운데 최고 수준” 이라고 전했다.

 

결국, 양민혁은 강원FC 프로선수 계약후 1달여만에 EPL 토트넘과의 계약이 성사되었다.

강원FC는 유튜브를 통해 양민혁의 토트넘 이적을 발표했다.

올해까지는 강원에서 임대로 계속 뛰게된다.

토트넘도 공식 SNS를 통해 “취업 허가와 국제 승인을 거쳐 양민혁의 영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양민혁은 현 소속 팀 강원으로 임대돼 올해 말까지 뛴 뒤 2025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한다.

이로써 양민혁은 이영표,손흥민에이어 역대 3번째 한국인 토트넘 선수이자 16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토트넘, 양민혁선수 환영!!!!!! 

양민혁활약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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