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PF(Project Financing) 사업성평가서 '부실사업장' 대거 나올듯…
2금융권 긴장
2분기부터 건전성 지표 부담 확대…2차 평가 9월·3차 12월 이어져
건설업계 "획일적 기준" 비판 지속…강도·예외 규정 조정 관측
부동산 PF, 종류 특징
대출은 개인이라 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리는것입니다.
종류는 담보대출,신용대출,프로젝트파이낸싱(PF)
PF는 프로젝트의 잠재적가치와 수익성에 기반하여 자금을 대출하는방식입니다.
간단하게 담보없이 사업성자체만을 보고 대출해준다는것입니다.
성공가능성,발생수익을 예측, 인프라프로젝트나 신기술개발과같이 초기비용이 크지만 장기적으로 높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에 적용됩니다.
PF 내용
특정 프로젝트를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구조를 보면 일반적으로 시행사, 금융기관, 신탁회사, 시공사, 투자자 등이 참여하게 됩니다.
신탁회사는 토지와 지급보증을 담보로 받아 자금을 인수하고 예치를 하게 됩니다. 시공사를 공사를 진행하고 공사비를 신탁회사에게 지급받는데요. 시행사가 분양이나 임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금융기관에 원리금을 상환합니다. 자재값 상승 및 경기침체는 원금을 상환하지 못하고 기한을 넘기는 일이 발생하면서 부도 위기까지 간 경우도 있었는데요. 물론 그렇게 무너질 경우 국가적인 손해도 크기에 위험성이 큰 것입니다
문제점
현재의 사업장은 땅값의 일부자금만 가지고사업을 시작합니다.
토지매입단계에 많은비용을 대출활용하게됩니다.(브릿지존)
명확한 담보물이 없기에 높은이자율을 적용하며, 공사시작전이기 때문에 많은 위험성을 가지게 됩니다.
건설사는 보증을 서는대신, 공사를 수주받게됩니다.
자금이 부족한 건설사들의 불안요소가 커지게됩니다.
여기에 시장의 경기침체로 공급가 분양가를 오리게되면, 계약수요는 점점 줄어들게됩니다.
자금회수의 어려움은 증폭됩니다.
현재 상황
금융당국이 다음 달부터 전국 5천여곳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새 사업성 평가 기준을 적용하는 가운데 최초 평가에서 '부실 우려' 등급이 대거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최초 평가 대상이 전국 사업장의 30% 수준에 달하는 만큼 당장 2분기부터 브릿지론 비중이 큰 2금융권의 건전성 지표가 빠르게 악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당국은 다음 달 1차 평가를 시작으로 9월 2차, 12월 3차로 사업장 평가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시행사를 중심으로 한 건설업계의 반발도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부동산개발업체와 설계·분양사 모임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지난 16일 긴급 좌담회를 열고 "현장을 도외시하고 합리성이 결여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PF 사업성 평가 기준이 지나치게 획일적이며 연쇄 부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게 주된 주장이다.
부동산 PF, 종류 특징
대출은 개인이라 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리는것입니다.
종류는 담보대출,신용대출,프로젝트파이낸싱(PF)
PF는 프로젝트의 잠재적가치와 수익성에 기반하여 자금을 대출하는방식입니다.
간단하게 담보없이 사업성자체만을 보고 대출해준다는것입니다.
성공가능성,발생수익을 예측, 인프라프로젝트나 신기술개발과같이 초기비용이 크지만 장기적으로 높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에 적용됩니다.
추진 예상
금융당국은 시장 참여자 및 건설업계 등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보완 조치 등을 발굴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달 말 전 금융권 PF 담당 임원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업권별 릴레이 설명회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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