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복귀 애스턴빌라 상대 3호도움 토트넘 승리 흐름만듬
손흥민, 복귀전서 3호 도움…애스턴빌라에 4-1 승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이 세 경기만의 복귀전에서 3호 도움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빌라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4분 브레넌 존슨의 동점 골을 도왔다.
토트넘은 지난달 27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충격패를 지우며 5승 1무 4패(승점 16)를 기록하고 10위였던 순위를 3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애스턴 빌라는 올시즌 첫 3실점 경기를 맛 보며 승점 18로 5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두 팀 간격이 승점 2점에 불과하다. 토트넘 입장에선 4강권에 진입할 수 있는 찬스를 잡은 셈이다.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전에는 이렇다 할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후반전 첫 볼 터치에서 곧바로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게임은 원점 1대1, 항상 공격선봉, 토트넘의 전진의 키맨은 캡틴 손흥민...
손흥민의 자로 잰듯한크로스 패스는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레전드급수준.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후반 이른시간에 아쉽게 교체, 벤치에서도 더 뛰고싶은 표정.
엔제, 공격카드가 많아졌다. 손흥민 솔랑케 메디슨 히타리송... 오늘 강적 빌라에게 4대1승리 엔제가 두손은 번쩍 들어 자신. 오늘 경기 빌라의 선골, 하지만 손흥민의 기가막힌 어시스트로 존슨이 골망을 흔들었다.
.엔제 감독은 손흥민의 몸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 이른 시간 교체했다. 후반 11분 도움을 올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엔제감독은 손흥민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히샬리송을 투입했다. 현지 매체는 손흥민의 활약을 두고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 영국 ‘풋볼런던’은 평점 7과 함께 “전반전 다소 조용했으나 존슨이 동점골을 꽂을 수 있게 훌륭한 크로스를 올려 보내며 후반전 시작을 알렸다. 다만, 막 복귀한 터라 이른 시간 교체됐고, 그는 놀라움과 실망 속에 벤치로 향했다”라고 전했다.
솔랑케의 2골. 히살리송의 적극적 어시스트, 무디었던 솔랑케가 그전에 운좋게 넣었던 골과는 다르게, 자신의 의도로 자신의 주관대로 즐겁게 골을 넣었다. 앞으로의 게임에서는 솔랑케의 무게가 조금더 무거워질듯한 긍정적인 골이었다. 이제 토트넘은 더욱 강해지리라. 손흥민의 계약건이 ????? 엔제의 다양한 실험이 빛을 발하는 오늘의 게임 전술이었다. 손흥민의 실력 재능은 언제 어느때나 적용이 된다. 엔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든 상관없이 손흥민은 55∼60분 이상은 뛰지 않을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그러고는 "무엇보다 좋은 것은 그가 매우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첫 골을 위한 훌륭한 공을 전달해 우리는 동점을 이뤘다"며 "앞으로 우리가 치러야 할 전투가 많이 남아 있고, 그가 필요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영국 매체 더스탠더드에 따르면 엔제감독은 "손흥민은 부상에서 돌아왔던 지난번(웨스트햄전)에 60분가량 뛰었을 때 다시 부상을 당했다. 오늘은 무사히 경기를 마쳤다"며 이른 교체가 선수 보호 차원이었음을 강조했다.
사진(어시스트)
손흥민이 앞으로는 부드럽고 여유롭게 경기에 임했으면좋겠다. 몸을 혹사 시키지말고 실력은 보여주되, 뱀같이 지혜롭게.... 손흥민의 재능은 어디까지인가? 나이라는 선수의 주춤함을 지혜롭게 극복. 자신의 재능을 순간적인 판단으로 노련함과 성실함으로 잘헤쳐나가기를 바란다. 프리미어라는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는것은 놀라운일이다.
토트넘의 전진은 계속될듯, 손흥민이 조기 교체되었지만, 기분좋은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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