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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건강

축구선수 손흥민의 존재,가치

by marketman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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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의 존재,가치

32세가 된 나이에도 손흥민은 여전히 높은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훈련장에서 잉글랜드 리그1(3부) 소속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비공개로 연습경기를 치러 7-2로 이겼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전반만 뛰면서 2골 활약을 펼쳤다.

브레넌 존슨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골을 보태 토트넘은 전반을 5-0으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과거 프리미어리그(PL)에서 공격수로 뛰었던 대런 벤트가 손흥민을 영입하려면 8000만 파운드(약 1350억)라는 거액이 필요하다며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손흥민은자존감이 높고 멘탈 회복이 빠른 성격이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혼이 나도 30분 만에 다시 돌아와 웃으며 축구를 하자고 했다고

했다고 한다.

국가대표 동료 황희찬도 손흥민은 위기 속에서 멘탈을 회복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언급했다.

이봉주와 손흥민 비교

봉달이이봉주는 오뚝이 인생을 살아왔다.

그에게 육상이란 그에겐 험난한 길이었다.

올림픽 은메달, 1998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1 보스턴 마라톤 우승,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을

달성했다.

또한 1992 도쿄 국제하프마라톤, 1998 로테르담 마라톤, 2000 도쿄 국제마라톤에서 한국 신기록을 3차례 수립했다. 이봉주가 2000년에 세운 남자 마라톤 한국기록 2시간0720초는 아직도 깨지지 않았다.

선수 생활 20 동안 마라톤 풀코스(42.195km) 완주만 41. 연습까지 포함하면 그는 지구 4바퀴를 돌고도 남은 위대한

마라토너다.

카타르 월드컵에 나선 축구 스타 손흥민(30) 역시 오뚝이라 불릴 만하다.

부상일 때마다 일어서고 또 일어섰다.

함부르크(독일) 소속이던 2011년 착지 과정에서 오른 발목 인대 파열로 4~6주 진단을 받았지만, 3주가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복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래된기록이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년째를 맞는 손흥민(19·함부르크SV)의 골폭풍도예사롭지 않았다.

오스트리아 질레르탈에서 열린 오스발과의 연습경기에서 손흥민은 전·후반 90분간 혼자 5골을 몰아쳤다.

측면 날개를 맡다가 시즌을 앞두고 중앙 공격수로 기용되고 있는 손흥민은 이날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서 전반 19분 선제골로 포문을 연 뒤 후반에만 4골을 터뜨려 팀의 12-0 대승을 이끌었다.

비시즌 동안 고향 춘천에서 40여일 동안 단 하루도 쉬지않고 매일 1000개씩의 슈팅 등

지옥훈련으로 득점감각과 체력을 끌어올린 손흥민은 팀 훈련에 복귀한 뒤 지금도 중앙

공격수로 기용되면서 매서운 화력을 뽐내고 있다

맨시티수비수 아칸지(스위스 맨시티수비수)는 손흥민과 함께 뛰고싶다.

데브라이너, 실바, 워커도 손흥민에대한 칭찬을 아끼지않으며, 맨시티에서 함께 뛴다면맨시티는 환상의 팀이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을 두려운 적으로 생각하지만, 콤비를 이루고싶은 마음을 항상 표출하는 맨시티의 펩감독

팹감독 역시 오래전부터 손흥민을 두려운 적이면서, 함께하고픈 선수라는 생각을 수시로 들어내었다.

 

재계약이 아직 결정되지않은, 손흥민의 나이도 30대, 이제 진정으로 마지막 투혼을 불사를수있는 팀에 가서 천재의 기질과 스피드 능력을 후회없이 펼쳐보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팬으로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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