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기후동행카드' 는 월 6만2,000원(따릉이 포함시 월 6만5,000원)만 내면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주요내용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지하철의 경우 이용범위 내 역에서 승차 후 이용범위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 불가
카드를 한달 동안 최대 46만여 원어치 이용한 다수사용유저가 있었습니다.
실제 한 명의 서울 시민이 사용했다면 문제 없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용자가 한 명인지를 확인하기는 어렵대요.
3~5월 이용금액 상위 10명 분석, 월 평균 36만원... 최고 46만원도,
할인혜택 못받은 시민 누적 10만명 자신의 이용금액확인후 카드신청하는 것이 좋겠다.
기후동행카드는 이용횟수에 제한이 없어 1월 시범사업이 시작될 때부터 기후동행카드의 '헤비유저'에 따른 예산 증가 우려가 제기됐었다.
“돌려쓰기 방지대책 등 기후동행카드의 미비한 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했지만, 이용금액이 구매금액에 미치지 못해 할인혜택을 한푼도
기후동행카드를 구매금액만큼 사용하지 못할 경우, 본인이 신청하면 차액을 추후 돌려받을 수 있다.
실물카드는 사용 종료일로부터 15일 이내 신청 해야하고, 모바일 카드는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미리 신청해야 한다.
7월 본사업이 실시되면 제도가 개선될 수도 있다.
윤종장 실장은 "11월쯤 신용카드 기반 후불 교통카드가 도입된다"며 "이 카드는 실제 이용금액이 5만4,000원으로 미달하면, 요금 청구일에 (구매금액 6만2,000원이 아니라) 쓴 금액만 결제되고, 10만원을 쓴 사람은 6만2,000원만 결제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환급기준은 1달 사용한경우만 적용.
환급신청기간 : 7월 2일 ~ 8월 5일
환급금입금 : 8월 26일 ~ 8월 30일
서울시 무제한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시범사업
'정부정책(추진,혜택,지원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민금융 ‘잇다’ 조회 대출 사후관리 한 번에 (0) | 2024.07.10 |
---|---|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폐지 (0) | 2024.07.08 |
생계비 낮은이자 금융대출 정부정책 (2) | 2024.07.06 |
소득 나이 제한없이 44만원 지원 (0) | 2024.07.03 |
7월부터 과태료 50만원, 차선위반 금지행동 (0) | 2024.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