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새로운기록. EPL 골-도움 10-10 달성(3번째)

손흥민의 새로운기록. EPL 골-도움 10-10 달성(3번째)

손흥민, EPL 6호(10-10 3회) 베리캄프, 앙리 추월

 

 

손흥민은 20일 셰필드 브래몰레딘에서 열린 프리미어 최종 38라운드 셰필드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어시스트1개를 추가, 10-10을 완성하였다.

대한민국 축구사에 길이 남을 기록이며, 아직도 끝나지않은 기록이다.

감히 아시아에서의 축구선수 누구도 따라올수없는 아시아의 역사에도 남을 대기록이며, 세계축구인들이

인정할수밖에없는 월클의 행보였다.

이날도 새벽 게임을 보며, 마음속으로 환호성을 지른 한국축구팬들이 많았음을 직접 느낄수있는 아름다운 밤이었다. 새벽 2시가 넘어서 끝난경기였지만, 다음 출근을 걱정하는 사람은 1명도없었다. 이반시즌 최종기록 17골 10도움. 골보다도 값진 도움기록이었다.

이날도 경기를 주도해가며, 도움을 3개씩이나 실행했지만, 동료선수들의 부진으로 1개만이 결정되었다.

이전게임에서도 많은 도움을 실행했지만, 동료선수들의 결정적인 행동미스로 많은골이 어긋나버렸다. 38라운드 셰필드전에서 3 대 0으로 승리한 토트넘은 최종 5위를 기록해 챔피언스리그 아랫 단계인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

 

프리미어를 기준으로 웨인루니.살라흐(5회),캉토나.램퍼드(4회),드로그바.손흥민(3회)기록하며,

베르탐프,앙리의 전설을 넘어서는 유일한 아시안 선수가 되었다.

아시아에서도 앞으로의 대형 스트라이커가 나올지는 의문이다.

3회이상 기록선수는 유럽5대리그에서도 7명, EPL에서도 6명, 독일분데스리가에서도 2명이 전부다.

 

 

 

EPL에서의 손흥민의 영향력은 가히 기적적이다.

유럽통산 200골이상, 푸스카스상수상, 아시아인 최초 EPL주장. 인간적 봉사 헌신적…

영국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전방 공격수로 뛰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수비수들보다 위에서 플레이하고, 뒷공간을 파고드는 능력으로 상대에게 위협을 가했다"라며 손흥민의 이번 시즌 활약을 짚었다. 가히 헌신적이고 항시 팀을 중시하는 움직임. 인간성의 교류.

케인의 공백을 완전히 메꾸어내며, 토트넘의 공격, 수비방식을 바꾸어놓았다.

레비 및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손흥민의 모습은 세계인들의 집중조명대상이 되었다.

손흥민은 2021년 7월 팀과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당시 계약에 따라 토트넘과 손흥민은 계약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보스만 룰에 따라 손흥민은 계약 만료를 6개월 앞둔 2025년 1월부터는 이적료 없이 자유롭게 다른 팀과 계약할 수 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한다면 주급은 더욱 오를 전망이다. 구단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19만파운드(약 3억2200만원)의 주급을 수령, 팀 내 최고 대우를 받고 있다

내년 6월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손흥민은 본격적인 재계약 협상에 돌입할 전망이다.

아직까지는 여러가지 설이 오고가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

개인적인 생각은 손흥민의 이력을 위해서도 팀을 옮겨서 남은 기간동안 주위의 선수와 호흡을 만추어가면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야하는 마음입니다,

더욱더 즐거웁게 축구를하며, 이제까지의 축구여정을 잘 마무리하기를 바랍니다.

 

한국축구의 EPL관련사항을 열거합니다.

박지성선수가 2002년 월드컵 한국주최를 계기로, 히딩크감독과 손을 맞추면서

2005년 맨유에 진출한 것이 최초입니다.

EPL진출계보)

2005-2012 박지성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EPL 타팀에서도 선수로뛴경험있음

2005-2008 이영표 토트넘

2007-2010 설기현 레딩,풀럼FC

2014-2018 이청용 크리스털팰리스 -> 게임중 부상으로 재활을 하다가, 국내로 복귀

2011-2012, 2013-2014 박주영 아스널 ->

        축구천재, 뱅거감독의 급작스런부름이동, 재실력발휘하기도전 이적

2015-2024 손흥민 토트넘 -> 독일무대에서 EPL진출, 초반부진, 현재는 레전드, 앙시아 발롱드르7년연속수상,

        각종 기록갈아치움

2018-2020 기성용 뉴캐슬 -> 미드필더의 마술사, 가장 멋있게 축구하는 기술사, 현재 국내리그 소속

2021-2024 황희찬 울버햄튼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맨시티 홀란드와 클럽생활같이함

그외)

이동국(미들즈브러),김두현(웨스트브로마치),조원희(위건),지동원(선덜랜드)

현재EPL소속선수 : 정상빈 울버햄턴, 배준호 EPL 2부리그(스토크시티),

축구는 저의 인생이며, 젊을때는 축구와 살아왔으며, 그라운드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대한민국의 축구는 아시아의 최고이며, 아직도 일본과의 축구게임을 진다는 상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여러가지의 어려움 난국인 현재 한국축구이지만, 항상 축구를 믿고, 더욱더 발전해나가는 단계라고 생각하며,

내일 뉴케슬과의 친선전도 쿠팡플레이를 통해 방송을 볼예정입니다.

축구는 나의인생을 바꾸어놓았으며, 항시 즐거움을 누릴수있는 발판입니다. 현재도 중계를 보면서 나의 살있음을 느끼면서 생의 보람을 가집니다.

 

손흥민 파이팅… 대한민국축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