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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건강

경북 안동 병산서원 주변에서 대마발견

by marketman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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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병산서원 주변에서 대마발견

<대마(마리화나)의 각나라 인식>

2024년 4월1일부터 미국에서는 대마초소지와 가정재배가 부분합법화 및 대마초는 공식적으로 비마약성 물질로 인정된다고 선포하였다.

유럽연합들중 프랑스에서는 의료용 대마초가 실험을 거쳐 곧 승인이 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독일은 대마초를 흡연하거나 재배하는 것을 합법화했다.
이미 독일에서는 대마초 흡연이 보편적이라서, 이미 이전에도 라인강변에 삼삼오오 모여 대마를 하던 그룹들이 있었다.

따라서 합법화로 인해, 대마를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급증한다거나 하는 단시간 내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태국은 지난 2018년부터 대마초의 의료 사용을 합법화시켰다.

그런데 지난 6월 초,에는 대마초 사용을 전국적으로 합법화했다. 대마초를 비범죄로 인정한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되었으며, 세계적으로도 소수 국가에 속한다.

한국에서는 노지 재배에서 나온 대마는 섬유소재로 활용, 대마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산업적 파급력을 높인다는

계획으로 합법적으로 재배하고있다.

<마약의 종류>

자연에서온 그대로의 물질은 약한편.(아편, 코카인)

화학적으로 처리하면 치사량이 강력해짐(헤로인)

 

 

<대마 위험도>

산업용으로 재배한 대마를 몰래 빼돌리는 범죄가 발생했음에도 제대로 된 마약전담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2020년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선정되며 대마산업 확장에 힘쓰고 있다.

관리소홀로 이대마가 악용될경우에 그 파급력은 엄청나다.

마약 청정국이라 불렸던 우리나라도 이제는 마약에서 자유롭지않으며,

인터넷의 발달로 마약관련 구입도 간편해지고, 제조과정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의료용 대마(Hemp)에 함유된 칸나비디올(이하 CBD) 성분은 소아뇌전증·파킨슨병·알츠하이머 등 희귀질환 환자 치료에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미국·캐나다·영국·호주·일본 등 전 세계 50여개 국이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해 활용 중이다.

마약사범 10년 새 3배 증가, 정부 마약과의 전쟁 선포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병산서원 인근에서 마약류인 대마가 무방비상태로 자라고 있는 것인가?

경북 안동은 대마 관리·감독이 부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대마 전문가는 해당 식물을 사진으로 본 후 ”케나프”가아닌 “대마가 맞다”고 경찰과 같은 말을했다.

인근 대마밭에서 자란 대마의 씨앗이 바람을 타고 날아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 대마 재배면적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2년 만에 폭증한 것이다.

지난해 안동지역 대마 재배면적은 81㏊로 전국 대마 재배면적의 60%를 차지한다.

농가는 환각성분이 없는 헴프 재배를 목적으로 지자체 허가를 받아 대마를 키우고 있다.

<경북 안동시 대마재배단속>

우리나라의 대마 관리·감독은 부실하다.

폐기량도 대마 줄기 수로 집계해 환각 성분이 함유된 잎과 꽃에 대해서는 통계조차 없다.

안동시는 지난해 6월 이후부터야 폐기되는 대마의 잎과 꽃의 무게를 확인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폐기량과 관련된 문제가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지적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권고를 받아 폐기되는

대마 잎 무게를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부 농가가 대마초를 빼돌린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대마로 추정되는 이 식물을 모두 회수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야산에 대마를 몰래 키우고 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탐문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며 “

수거한 대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경찰청이 지난해 4월부터 한 달간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59명이 적발됐다.

이들은 마약류 취급 승인을 받지 않고 주거지 인근 텃밭 비닐하우스나 뒷마당에서 마약용 양귀비와

대마를 키운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

마리화나 1회 투약량은 보통 0.3g 정도로 본다.

<마약중독 증상>

-신체신호

충혈된 눈, 특정부위 지속적 가려움, 갑작스런 체중감소, 체중증가

호흠, 몸, 옥에서 이상한 냄새감지, 말소리 떨림, 힘든 말투

-심리신호

성격. 태도의 급격한 변화, 기분의 갑작스러운 변화, 분노표출,

무기력하거나, 두렵거나, 불안하게 보임

<마약에 대한 우리의 대응>

지난 수십년간 우리나라는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굳건하게 유지해 왔고, 적어도 총기나 마약으로부터는 안전한 나라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누구나 지니고 있었다.

마약은 인간의 정신과 신체를 비가역적으로 파괴하고, 국민들의 근로 의욕과 자활 의지를 꺾으며, 건강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며, 각종 범죄의 1차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복용과 유통뿐만 아니라 소지나 접근조차 철저하게 금지되어야 한다.
일각에서는 대마초 등 이른바 ‘연성(soft)’ 마약에 대하여는 오히려 양성화를 통해 국가가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중독자들은 처벌이 아닌 치료의 대상으로만 다뤄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한다.

그러나 이미 대마 등 연성 마약류를 양성화시킨 네덜란드와 같은 국가들은 현재 유럽 내 마약 공급의 총판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법무부와 관련 기관 등이 적극 나서 근래 급증하는 마약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 중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지난 6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마약 범죄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하였다.


한때 세계적 제국이었던 청나라는 19세기 초 서양 열강이 뿌려놓은 아편의 씨앗이 사회 곳곳에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쇠락과 파멸의 길로 접어들었다. 중국 역사상 가장 번영했던 건륭제의 치세가 막을 내린지 불과 40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흠차대신 임칙서 등이 아편 근절을 위하여 힘겹게 노력했으나 이미 아편에 속속들이 중독된 제국은 끝내 성공하지 못하였고, 결국 망국의 운명을 피하지 못하였다.

이처럼 무서운 마약의 폐해 앞에 여야나 검경이 따로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좁은 영토에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전파력을 가진 사회에 살고 있다.

마약 범죄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위해 초당파적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 다시 마약청정국의 지위를 회복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 인프라가 재건되어야 선진 강중국의 가능성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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