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이상 요실금 의료비 100만원 지원
나이에 상관없이 사회활동을 꾸준히하는 우리 주변분들이 많습니다.
고연령자분들의 사회적참여를 제한하는 여러 방해요인들이 있는데, 그중 한가지 요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많은분들의 삶의 질을 낮출수있는 이 질환을 병원에 직접 내원하셔서 치료받을경우
삶의 질을 개선, 치료지원금을 지원받을수있습니다.
쾌적하고 편안한노후를 보내시기위해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고연령자분들의 삶에 대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부지원입니다.
상시 보호가 필요한 노인분들과 장애가 있으셔서 몸이 불편한 분들의 가구에 화재감지기, 게이트웨이,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하여, 화재 질병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자동으로 신고하여 응급관리원이 신속히 알수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혼자계신다면 자녀로써의 불안을 다소 해결해둘수있는 올해 상반기부터 독거노인분들에 대한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하반기부터는 본인부담방식 도입을 통해 서비스대상을 확대하여 운영하는, 나라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혼자생활하시는 65세이상의 어르신분들이라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한것으로 신청대상기준이
확대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상시보호가 필요한 혼자사시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분들과 조손가구, 노부부, 장애인가구에 해당이 되실경우 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신청할수있습니다.
향후 자부담대상자 규모를 파악하여 새로운사업자를 선정해 10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있도록 추진할예정이라고하니 기억해두시면 좋을것입니다.
신청방법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
(전화, 우편, 팩스 및 인터넷 신청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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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부터 병원치료시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치료지원금 또한 지원받을 수 있는
질환의 이름은 “요실금”입니다.
자기의사와 관계없이 소변이 스스로 흘러나오며 사회적활동과 일상생활시 큼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요실금의 증상 : 하루 8회 이상, 자다가 2회이상 소변을 봅니다.
소변을 보아도 개운치 않습니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습니다.
하복부에 항상 불쾌한 느낌이 있습니다.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참지 못합니다.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부부관계시 소변이 나옵니다.
요실금은 여성의 40%가 경험하고, 노인성질환으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어르신들의 사회적참여를 제한하는 요실금을 적기에 치료받을수있도록, 의료비와 의료기기 사용에 지원해나갈것임을 밝혔으며, 2024년 신규도입되는 요실금 치료지원사업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요실금치료지원사업을 추진할 16개 시,군,구를 선정하였음을 밝혔는데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6개 지역은 올해 7월부터 요실금 의료비, 의료기기사용을 지원받을수있습니다.
대상자 : 16개 지역거주 60세이상분들중, 병원에서 요실금 진단을 받으신분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에 해당되시는분.
혜택 : 치료받은후 본인부담 의료비영수증을 보건소에 제출.
년 100만원한도 본인부담 의료비를 지급 받을수있습니다.
지원가능 의료비 : 요실금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등 요실금치료와 관련된 의료비에 대한 본인부담금.
의료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복지관,치매안심센터,보건소등 접근하기 편리한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식품의약품낮전처 허가 의료기를 비치하여 사용할수있도록 지원합니다.
환자분들께서는 인근 시설을 방문하셔서 편하게 요실금 의료기기를 사용 할 수있게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사업지역을 추가 선정하기위해 2차공모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합니다.
100세까지의 삶, 사회적참여, 삶의질 개선, 활발한 신체움직임, 원만한 사회관계를 형성해가며 신체 및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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