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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건강

북중미월드컵 아시아3차예선

by marketman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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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아시아3차예선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B조에 편성됐다. A조에는 이란,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 키르기스스탄, 북한이 자리했다. C조는 일본, 호주, 사우디, 바레인, 중국 인도네시아가 묶였다.

한국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에서 B그룹에 속해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등 중동 5개국과

무난한 경기가 예상된다.

 

B GROUP FIFA랭킹 : 한국(22) 이라크(55) 요르단(68) 오만(76) 팔레스타인(85) 쿠웨이트(137)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대한민국 경기 일정

1차전 : 2024년 9월 5일 vs 팔레스타인 / 홈

2차전 : 2024년 9월 10일 vs 오만 / 어웨이

3차전 : 2024년 10월 10일 vs 요르단 / 어웨이

4차전 : 2024년 10월 15일 vs 이라크 / 홈

5차전 : 2024년 11월 14일 vs 쿠웨이트 / 어웨이

6차전 : 2024년 11월 19일 vs 팔레스타인 / 어웨이

7차전 : 2025년 3월 20일 vs 오만 / 홈

8차전 : 2025년 3월 25일 vs 요르단 / 홈

9차전 : 2025년 6월 5일 vs 이라크 / 어웨이

10차전 : 2025년 6월 10일 vs 쿠웨이트 / 홈

2016년 2월에 취임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FIFA 회장 선거에서 2026년 FIFA 월드컵 본선 참가국 수를 40개국으로 늘리겠다고 공약하여 당선, 2017년 1월 1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이사회에서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참가국을 48개국으로 확대하게 되었다.

2026년 FIFA 월드컵 본선 개최는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 공동 개최)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3차예선은 오는 9월부터 2025년 6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로 팀당 10경기를 펼쳐 각 조 1,2위 6개팀에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티켓이 주어진다.

각 조 3,4위 6개팀은 4차예선을 펼쳐 1,2위가 추가로 본선 티켓을 얻게되며 최종 3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아시아 4차예선)에 나서게 된다.

48개국으로 본선진출국이 확대된 2026 북중미 월드컵에는 모두 8.33장의 티켓이 아시아에 주어졌다.

기간 : 2026년 6월 11일 ~ 7월 19일 (현지기준)

개최지 : 캐나다, 멕시코, 미국 16개 도시

 

 

본선무대는 3개팀이 1개조, 총 16개조, 상위 2개팀이 32강행, 32강부터 토너먼트 경기

 

2026년 월드컵 본선진출국(2024년 6월29일현재)

캐나다, 미국, 멕시코는 개최국자격 자동진출.

월드컵관련 소식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최종전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필리핀을 2-0으로 꺾고 조 2위를 확보하면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1. 신태용인도내시아감독 : AFC "역사를 만드는 자”라는 축구인으로 신태용감독을 칭찬했다.

인도네시아는 193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88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을 노리며 202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진출도 확정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 오른 인도네시아는 지난 27일 조 추첨 결과 C조에 속해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중국과 격돌할 예정이다.

1,2위가 되면 본선 티켓을 얻게되며 최종 3위일경우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된다.

인도네시아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진출을 하게되면, 박항서 베트남감독에 이어 인도네시아의 축구영웅으로 빛나게

될 것이다.

태권도, 양궁에이어 축구도 아시아 세계급의 지도자를 배출하게되는 한국이 될것이다.

이미 개인적인 기량으로는 세계에서 인정하는 축구이지만 국가지도자로서의 한국인의 위상은 더욱 더 높아질것이다.

 

2. 숙적 요르단 : 경계해야 할 상대는 올해 초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패배를 안긴 요르단이다.

아시안컵 당시 한국은 요르단과 두 차례 붙었는데, 조별리그에서 2-2로 비겼고 준결승에선 0-2로 져 64년 만의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

물론 개념없는 감독과 선수내부 갈등이 있었다 하더라도 패배는 뼈아팟고, 64년만의 우승을 한국국가팬들은 쓰라림을 경험한 시간이었다.

이번 3차예선에는 한국이 아시아의 맹주임을 꼭 증명하며, 시원한 승리로 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게해야 한다.

 

 

월드컵 본선에는 1986년 대회에 유일하게 출전했지만 3전전패로 예선탈락. 아시안컵 본선에는 9번 출전하여 2007년 대회에서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진(이라크축구국가대표) 올림픽 본선에는 2번출전, 1968년 대회에서 아시아 국가로는 36년만에 올림픽 4강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지만 4강에서 파라과이, 3·4위전에서 이탈리아에 모두 석패하며 올림픽 첫 메달 획득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3. 이라크 : FIFA랭킹 55위, 아시아에서는 항상 선진축구로 아시아의 어느팀에게도 위협이 되는 강팀이다.

한국과는 23전 2승 12무 9패로 절대열세, 최근경기는 2024년 1월 6일 열린 아시안컵에서 이재성의 골로 1:0 한국승리.

헤수스 카사스 감독이 이끄는 이라크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과 한 조에 속했던 2차 예선에서 6전승을 거두고 올라왔다.

 

알 나스르로 구단을 옮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경기가 끝난 후 박수를 치는 모습.

네이마르가 알 힐랄의 유니폼을 입고 축하받고 있다

4. 중동게임 10차전 경기외 주위사항 : 장거리 이동과 중동팀 특유의 '침대 축구'는 한국이 조심해야 할 변수들이다.

특히 이기고있을 때 침대축구의 전형적인 중동축구게임에서는 초반 기선제압과 동시에 골을 많이 넣어, 한국을 얏잡아볼 수 없게 만드는것이 중요한 경기진행사항이다.

중동 국가들의 ‘오일머니’가 축구계를 흔들고 있어요. 오일머니는 산유국(기름이 나는 국가)인 중동 국가들이 석유를 수출하고 번 돈을 의미해요. 대개 이들 국가의 자본을 일컬을 때 사용되는 말이지요. 중동 국가는 이런 자본을 바탕으로 세계의 유명 축구 스타들을 품에 안고 있어요.

오일머니가 유럽 프로축구리그 스타들을 불러들이며 세계 축구계를 바꾸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SPL) ‘알 힐랄’은 프랑스 리그의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뛰던 네이마르를 최근 영입.

알 힐랄이 네이마르를 데려오기 위해 낸 돈도 천문학적인 수준. PSG에는 8630만 파운드(약 1480억 원)의 이적료를 냈고, 2년 계약을 맺은 네이마르에게는 1억2920만 파운드(약 2210억 원)를 연봉으로 지급.

앞서 호날두도 알 나스르에 입단하면서 계약 기간 동안 연봉 약 2억 유로(약 2900억 원)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던 카림 벤제마(프랑스), 은골로 캉테(프랑스) 등도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했다.

전체적인 축구실력과 열풍은 우리에게 사막의 강적으로 다가설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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