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현재 문제, 미래 손흥민의 결단, 감독의 진행..

자신의 주관대로 경기를 진행하다가, 주변말을 들으며 노선을 약간 변경하는듯. 하지만 기본적인 생각의 변화없이
자신의 생각으로 돌아오는 되돌이 행각, 선수 기용도 자신의 처음의 생각, 좋은면만을 보며
수준낮은 셀틱에서의 경기 선수를 지도, 왔다갔다하는 정책때문에 선수 구단이 난파선처럼 휘둘러진다.
선수기용도 문제. 자신의 생각대로 진행하다가 여론 뭇매를 맞으면, 다시 변경하다가, 결국은 자신의 생각으로
돌아오는 반복적인 실책들이 팀을 최하위로 내려가게했다.
이제 팬들도 처음의 믿음의 감독을 신뢰하지않고, 구단이 결단을 내려주기를 바란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했다. EPL에서의 4연패, 승점 24점의 토트넘은 리그 15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원정에서의 승은 거의 없고, 홈에서의 승률도 아주 좋지않다.
팀의 컬러가 무엇인지, 절대 지지않는다는 경기의 기본이 허물어져버렸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페드로 포로의 패스를 히샬리송이 선제골로 연결했을 때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다.
하지만 후반전 1분 제이미 바디에게 곧바로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불과 4분 뒤 이번에는 엘 칸누스가 역전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이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졌다. 먼저 선제골을 내주는 경기가 홈 원정에서 모두 심심치않게 나온다.
주전 수비수의 부상에도 영향이 있지만, 포로같은 수비수는 수비에서의 실책이 바로 골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책임을 느끼지못하고, 자신의 위치를 벗어나서 공격에 더 치중한다. 스로잉 프리킥을 도맡아하며, 자신을 너무 믿는 습성이 아주 안좋다. 스로잉 실수로 상대에게 골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다. 공격에서도 패스미스로 공격의 흐름을 끊는경우가 허다하다. 운좋게 골이 들어가면 그것으로 자신의 여태까지의 실수를 만해했다고 생각하는것같다.
자신의 위치를 지적하지를 않는지, 감독의 역할이 이상하다. 전체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있고, 감독에게의 신뢰도 하지않는 선수들인것같다.
언제 승리를 했던가, 지난 시즌만해도 패할경우의 후유증이 오래가고 심기일전하는 선수들이었던것같아. 이제는 패에 더 익숙해져있는 토트넘. 더우기 패한후에 감독의 생각 말들은, 팀이 수렁으로 빠지고있다는 느낌을 갖지못하게한다. 15위까지 처진 토트넘은 이제 강등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7경기서 1무 6패로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다.
16위 에버튼(승점 23점)과는 불과 승점 1점 차이다. 언제 승리를 챙겼는지 아득하다. 모든것이 뒤죽박죽, 해결책이 점점
멀어져간다는 생각이 든다. 들쑥날쭉한 공격진 활약, 수비의 변하는 믿음. 사실 공격진의 손흥민외에는 토트넘에
신뢰할만한 선수가 없다. 믿을맨은 수비수 반더밴, 미드필더 밴탄크루, 골킵 비카르소 정도이다.

감독경질, 새로운 시스템구축, 부상자 복귀.. 많은 일들이 일어나야 한다.

손흥민이 출전하지않거나, 교체 아웃되면, TV를 돌려버린다. 토트넘에 대한 미련은 남아있지를 않다.
토트넘은 리그 4연패에 빠졌으며 최근 7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재 리그 15위(승점 24)에 머물러 있으며, 강등권인 울버햄프턴(승점 16)과의 격차는 단 8점에 불과하다.
이런와중에도, 감독은 선수들을 옹호하며 "선수들은 클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팬들의 불만을 이해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분위기를 반전시키겠다"고 전했다.
풋볼런던 보도에 따르면 만약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할 경우 약 1200만 파운드(약 213억원)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이는 클럽의 재정 상황에도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싯점에서는 감독 경질후에야 토트넘의 분위기 반전이 가능하다.
구단의빠른 결정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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