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비자 여행가능. 중국 알아보기. 자유롭게 왕래하세요.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은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과 더불어 상하이의 대외 양대 공항으로 꼽히는 공항중 하나이다. 중국이 내년 말까지 한국인 관광객 등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우리 국민은 여권만 소지하면 별도 허가 없이 중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국제사회에서의 국가 영향력을 반영하는 대한민국 ‘여권 파워’도 역대급 수준으로 올라섰다.
한국을 비롯해 북유럽 3개국(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슬로바키아, 아이슬란드와 유럽 소국 3개국 (안도라, 모나코, 리히텐슈타인)이다.
이로써 일반 여권을 소지한 한국인은 오는 24년 11월8일부터 25년 12월31일까지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척·친구 방문, 환승 등을 위해 중국에 갈 경우 무비자로 15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이 중국의 무비자 대상국에 포함된 것은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이다. 기존에는 중국 남부 휴양지인 하이난에 한정한 30일 무비자 입국과 제3국으로 가기 위한 경유 목적의 무비자 입국(최대 144시간)만이 가능했다.
하이난 여행도 현지 전담 여행사를 통해 입국 최소 48시간 전에 신청하라는 등 요구 조건이 많았다. 그러다 이번에 전면적으로 문을 연 것이다. 여기에는 한중 관계를 우호적으로 가져가며 러시아와 북한 협력을 견제하겠다는 중국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한중은 지난 5월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 이후 고위급 방문을 늘리고 있다. 내년 11월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도 크다.
4일 증권시장에서 참좋은여행(094850)과 노랑풍선(104620)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여행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한국을 무비자 대상 국가로 지정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무비자 발표후 여행사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주도 있다. 노랑풍선도 29.89% 오르고, 모두투어도 20.18%, 하나투어도 10.42%가 오르는 등 여행주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자발급지만 대략 5만원이상, 사실 상해 푸동공항에서 입국수속도 짧고, 간편한 상해를 쉽게가서, 난징동루(최대번화가), 동방명주(야경), 이곳은 유럽풍이라 고급스러운 풍광들도 많이 볼수있고, 유람선을 타고 푸동지구 여행도 좋습니다.
중국 추천여행지 8곳
1. 베이징 - 역사와 현대의 조화
2. 상하이 - 미래와 과거의 만남
3. 시안 - 중국 역사의 심장
4. 구이린 - 자연의 낙원
5. 청두 - 미시과 휴식의 도시
6. 항조우 - 역사와 다양한 상점
7. 장가계 - 자연의 풍광(협곡 폭포)
8. 텐진 - 가장 큰 항만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