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로축구 리그 2024∼2025시즌의 막이 올랐다.
유럽 5대 리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 랭킹 ‘톱5’(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를 뜻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8/16일 02:00에 열린 빌바오와 헤타페의 경기가 1:1로 비기며, 유럽 축구 5대 리그 중 가장 먼저 시즌을 시작했다.
EPL은 한국시간 8/17(토) 04:00 맨유 대 풀럼의 첫게임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맨유의 1:0승)
프랑스 리그1은 17일, 이탈리아 세리에A는 18일,독일 분데스리가는 24일 개막한다.
프리미어리그는 2024년 8월 17일 시작하여 2025년 5월 25일 끝난다.
이번 시즌 눈여겨볼 EPL팀은 맨체스터시티, 아스널,리버풀,맨체스터유나이티드, 뉴케슬로 아쉽게 토트넘은 약간의 전력차로 밀리는 예상을 전문가들이 해논 상태이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9시즌, 182개(120골 62도움)를 기록했다.
( EPL 10시즌째 손흥민, 200 공격포인트 도전)
EPL 통산 공격 포인트가 200개 이상인 선수는 앨런시어러(1위·324개·은퇴)와 웨인 루니(2위·311개·은퇴) 등
12명뿐이다.
공격 포인트가 200개 미만인 현역 프리미어리거 중엔 첼시의스털링(16위·186개)의 순위가 가장 높고,
그다음이 손흥민(18위)이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9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하는데 지난 시즌(17골·득점 8위)과 같은 득점력을 유지하면 스털링(지난 시즌 8골)보다 빠르게 공격 포인트 200개를 달성할 수도 있다.
20일 레스터시티와의 방문경기로 시즌을 시작하는 손흥민은 자신을 시험하는 해가 될것이라며, 이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120호골'을 완성한 손흥민,
이번 시즌 목표는 'EPL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다.
토트넘은 8월20일(화) 04:00 킹파워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와 원정 첫경기를 가진다.
이번 2부리그에서 EPL 1부리그로 승격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는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각 클럽은 시즌당 도합 총 38경기를 치른다.
이기면 승점 3점, 비기면 승점 1점이 주어진다.
팀 순위는 승점 순으로 매겨지는데, 승점이 같으면 골 득실차, 골 다득점 순으로 순위를 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