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42년사 최고 윙어 평가 1위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토트넘은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윙어를 배출했다.
선수선정기준은 세 가지다.
첫번째, 꾸준한 득점. 두번째, 토트넘에서의 장기간 활약도. 세번째, 주도적으로 공격을 이끌었는지…이다.
이를 토대로 선정된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윙어는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이자 주장인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후 여러 상을 수상했는데, 가장 주목할 만한 수상은 2020년 푸스카스상이다.
시즌 연속 10-10달성등 괄목할만한 손흥민의 노력과 성과가 보인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보낸 9년 동안 보여준 가장 중요한 특징은 충성심이다.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개인적인성, 팀에 대한 충성심, 팬들에게 보내는 사랑까지 갖춘 월드 클래스 선수가 사랑받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 팬들에게는 물론 같이 뛰고싶어하는 상대팀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선수가 됐다
중동을 비롯한, 세계 최고의 클럽들이 손흥민을 영입하기를 원했지만, 손흥민은 팬들에게 충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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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선수는 베일이었다.
3위에는 1958년부터 1968년까지 활약했던 토트넘의 레전드 클리프 존스가,
4위에는 1997년부터 2000년까지 길지 않은 기간 토트넘에서 뛰었으나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지놀라가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역사)
1882년 9월 5일 토트넘에 있는 바비 버클[1]을 중심으로 올 할로우 교회 학생들에 의해 창단되었으며, 창단 당시 팀명은 홋스퍼 FC였다.
1884년 현재의 팀명인 토트넘 홋스퍼 FC로 팀명을 바꾸었고, 1895년에는 아마추어에서 프로 팀으로 전환하였다.
1899년부터 화이트 하트 레인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그리고 1901년에는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결승전 재경기(1차전 2-2)에서 3대1로 꺾으며 창단 첫 FA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이는 풋볼리그 창설 이후 논리그 클럽이 FA컵을 우승한 첫 사례이자 유일한 사례가 되었다.
2014감독인 포체티노는 젊은 선수들을 육성하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과 스쿼드 장악력을 뽐내왔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진출이라는 엄청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지만 경기력은 내려가면서 그동안 쌓아온 힘으로 근근히 버티는 모양새가 되었다.
이당시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던 손흥민(23)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이하 토트넘)로 완전 이적됐다.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 5년간이고 이적료는 3000만 유로 한화로 약 403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중요한 등번호는 7번을 받아 선발출전 가능성도 높아졌다.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는대는 몇년간의 기간이 소요되었다.
손흥민의 영원한스승 포체티노는 지금도 연락하고있다.
